미프진

내용 :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는상태인데 임신을했어요 , 요즘 중절수술은 불법도 아니라서 해서 기록이 남을껏같은데 수술은 해야하는데 .. 보호자동의도 필요한데 엄마는 안계시고 아빠한테 말하긴 불편해서 .. 한편으로는 임신중절수술 기록이 남으면 나중에 지장이 생길까해서 기록남지않는곳으로 찾아봤는데요.. 앞이 캄캄하고 수술 후유증도 걱정되고 정말 갈팡질팡하다가 알게된곳이 우먼온리원이에요 . 다행이 보호자동의도 필요없고 낙태기록도 남기지않는다고해서 바로 진행했고 결과적으로 잘 해결되었어요.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한분이 계신다면 이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